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론 모레노 (문단 편집) === 월드컵 이후 === 2002년 월드컵 이후 프랑코 카라로 전 로마시장[* 그러나 정작 본인은 4년 뒤에 일반적인 뇌물 사건이랑 비교도 안 되는 칼초폴리 스캔들로 나락을 가버렸고 세리에 리그의 신뢰도가 무너졌으며 그 여파는 10년 넘게 갔다. 그리고 수익구조도 엄청나게 악화했다. 참 어처구니없는 내로남불의 예시 ]이 모레노가 두 대의 현대 자동차를 뇌물로 받았고 그 증거를 이미 확보했다고 하는 등 이탈리아의 정치인, 이탈리아 훌리건들이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렸다. 그래서 피파로부터 결국 심층 조사를 받았다. 모레노의 모든 은행 계좌, 그 이전의 행적들을 수개월에 걸쳐서 조사받았으나 피파에선 특별히 이상한 점을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2002년 12월 피파는 어떠한 징계도 내리지 않았고 심판 자격을 유지할 수 있었다. '''따라서 2002년 12월 한국-이탈리아의 경기는 공식적으로 한국의 공정한 승리로 결론이 내려졌다.''' 의외로 놀랍게도 2003년 이탈리아의 예능 프로그램 [[https://www.youtube.com/watch?v=xYftbJcxevg|Stupido Hotel]]에도 출연했었다.[* 2022년 모레노가 밝히길 예능 출연의 대가는 현금 2만 달러였다고 했다. 그리고 방송 출연을 했다는 이유로 에콰도르 축구협회에서 징계받았다. 지금은 그때 방송에 출연했던 사실이 후회된다고 얘기하였고, 하필 [[RAI]]는 공영방송국이기 때문에 세금이 쓰였을 가능성이 높아 본국 이탈리아에서 조차 말이 많다.] 이탈리아에서 관중들에게 토마토도 맞고 이벤트 경기에서 심판도 보는등 잠시 여러 활동을 했다. 이후 LDU 키토와 바르셀로나 SC와의 경기에 주심을 맡아 실제 추가시간이 넘었음에도 6분 정도 뒤에 경기를 끝냈다. 그 시간 동안 2:3으로 지고 있던 LDU 키토가 그사이에 4:3으로 역전승해서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그때 모레노는 키토 시의회의 후보로 등록이 되어 있었고, 본인이 당선되기 위해서 선심성으로 고의로 경기를 지연시킨 것 아니냐는 승부조작 혐의를 받았다. 그러나 결국 선출이 되지 않아서 에콰도르 사법부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는다. 모레노는 자신이 규정대로 부상이나 선수 교체를 포함해서 정확한 시간을 계산해서 줬다고 한다. 그리고 6분이라는 시간동안 역전패당한 팀이 잘못이라고 얘기했다. 이후에도 경기에서 한 팀의 선수만 3명을 퇴장시키면서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그가 심판직을 정지를 당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 심판직을 정지당한 적이 없다.''' '''심판이 힘들어서 모레노는 스스로 그만뒀다.''' 2010년에는 모레노의 아내가 여러 개인적인 관계 때문에 마피아로부터 협박받아서 본인이 대신 [[헤로인]] 밀반입을 시도했다.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입국 심사에서 속옷에 숨긴 것이 적발되어 2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는다. 이후 석방되어 에콰도르로 돌아갔으며, 에콰도르 키토시에서 정치활동을 했다. 2015년에는 에콰도르의 일간지 ‘엘코메르시오’와 [[https://www.elcomercio.com/video/futbol-fifa-byronmoreno-corrupcion-italia.html|인터뷰]]를 했는데, 한국-이탈리아전에서 심판의 조작이 있었다고 주장한 이탈리아 언론의 보도에 대해 "이탈리아 언론의 보도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나는 누구에게도 한일월드컵 16강 한국-이탈리아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이탈리아 매체와 나와의 접촉도 없었다"며 [[http://sports.mk.co.kr/view.php?no=518666&year=2015|보도를 반박]]했다. 이로부터 얼마 전 칠레 방송과의 인터뷰에선 모레노는 “이탈리아인들은 아직도 [[베니토 무솔리니]] 같다. 좋든 나쁘든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패배’라는 개념이 없다”면서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1938 프랑스 월드컵]] 당시 무솔리니는 이탈리아 대표팀에 ‘우승하지 못하면 귀국할 수 없다’고 엄포를 놓았다. 지금도 하나도 다를 것이 없다”고 말하며 이탈리아의 분위기를 비판하기도 했다. [[https://www.mk.co.kr/news/home/view/2015/02/126110/|#]] 모레노는 2022년에도 토티의 퇴장은 옳은 결정이었음을 확고히 밝히고 있다. 다만 황선홍을 퇴장시키지 않은 건 오심이라고 밝혔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36&aid=0000056287|#]] 현재는 자국 에콰도르에서 축구경기 분석을 하며 지내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971552&fbclid=IwAR0QJhT6s0cE5RCnkkC8mjytB-5svKGMiQ5ry89zxQux0oEQLymQ3cSRcN0&mibextid=Zxz2cZ|#]]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